(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오비맥주는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8월말까지 매주 주말 서울과 수도권, 부산 등 전국의 주요 대형마트에서 '카스 보이'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오비맥주의 주력제품인 '카스 후레쉬'와 '카스 라이트'를 연상시키는 쫄쫄이 의상을 입은 '카스 보이'들의 즉석 연극과 퍼포먼스 형태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비열처리공법 등으로 신선도와 청량감을 자랑하는 '카스 후레쉬'와 저칼로리 맥주의 새장을 연 '카스 라이트'의 제품적 특징 스토리가 담긴 이색 퍼포먼스도 소개한다. 또한 '카스 걸'을 앞세워 캔 모형의 카트를 끌며 매장 곳곳을 누비는 '카스보이 퍼레이드'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확 잡아 끌 예정이다.
오비맥주 마케팅 송현석 상무는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카스와 함께 좀 더 시원하고 즐겁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으로 여름 성수기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