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영증권은 내달 1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판매한다고 28일 전했다.
'신영 ELS 2250회'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코스피200이 만기일까지 장중 포함 최초기준지수 대비 120%를 초과 상승하지 않고 만기평가지수가 100% 초과 120% 이하인 경우, 최대 연 14.0%(세전) 수익률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지수가 120%를 초과해도 5.50% 리베이트가 주어진다.
'신영 ELS 2251회'는 만기 2년형 상품이다. 코스피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6개월마다 두 지수를 관찰해 둘 모두 최초기준지수보다 90%이상(6개월)·85%이상(12개월)·80%이상(18개월)·75%이상(24개월)인 경우 연 11.0% 수익률로 상환되는 스텝다운형 구조다.
다만 어느 한 지수이라도 기간 중 기준지수보다 55%미만으로 떨어지면 만기상황조건에 따라 원금손실도 가능하다.
'신영 ELS 2252회'는 코스피200·HSCEI 연계 만기 3년형 월쿠폰지급식 상품이다. 투자기간 중 6개월마다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6개월·12개월)·90%이상(18개월·24개월)·85%이상(30개월·36개월)인 경우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도 매달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이상인 경우, 매월 0.835% 쿠폰을 제공한다.
기간 중 한 지수라도 최초기준가격보다 55% 미만으로 떨어지거나 만기평가가격이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내려간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영 ELS 2253회'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다. 최초기준지수대비 90%이상(6개월·12개월)·85%이상(18개월·24개월)·80%이상(30개월·36개월)인 경우 연 14.0%를 조기상환한다.
만기시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80% 이상 높고, 어느 한종목이라고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으면 최대 연 14.0% 수익이 지급된다.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보다 55% 미만으로 떨어지거나 만기평가가격이 80% 미만일 경울 원금손실이 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