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8일 중소형 건설주가 차별화될 수 있는 요인에 대해 대형 건설주는 그동안 주가 상승으로 주가수익비율(PER) 15배 안팎으로 오른 뒤 2분기 실적발표와 겹치면서 실적대비 주가수준 논란이 불거지며 하락하였다고 밝혔다.이상헌 연구원은 “중소형 건설주들도 건설주 하락에 의하여 주가 조정 중에 있으나 실적대비 주가수준 측면에서 최근 주가 상승에도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이 7배 수준”이라며 “2분기 실적 개선 전망으로 재차 상승흐름으로 접어들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현대산업개발(012630), 한라건설(014790), 코오롱건설(003070), 동부건설(005960), KCC건설(021320)을 주목할 중소형 건설주”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