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기자) 27일 오후 8시께 경원선 동두천~신탄리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은 초성천이 범람할 위기가 있고 해당 구간 곳곳이 침수되고 있어 더 이상 열차 운행이 위험해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26일부터 이날 오후 8시 현재까지 동두천시 하봉암동 일대 강수량은 411.5㎜를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