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임협 최종 체결

2011-07-27 17:54
  • 글자크기 설정

기본급 5만원 인상·성과급 300%·주식 20주 지급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를 마지막으로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27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당진제철소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61.72% 찬성율로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

지난 21일 인천 및 포항제철소가 합의안을 통과시키며 임금협상을 타결한 바 있다.

올해 현대제철 임금협상 합의안은 △기본급 5만원(2.93%) 인상 △성과급 300% 지급 △주식 20주 지급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중 현대하이스코, BNG스틸에 이어 세 번째로 올해 임협을 체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