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개방형 부대변인 공모

2011-07-27 16:1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통일부가 개방형 부대변인 지원자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다.
 
 통일부는 27일 “입법예고와 법제처 심사 등 부대변인 자리를 개방형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제반 절차를 마무리했다”며 “개정 규칙은 8월1일 관보에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언론과 홍보, 통일과 북한 문제 등과 관련한 경력이 있고 통일부가 공고하는 민간 경력기준, 공무원 경력기준, 학력기준 중 어느 한 가지 이상을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통일부는 정부 부처로는 처음으로 여성 부대변인(이종주 서기관)을 기용해 주목받았으며, 후임으로 계속 경쟁력 있는 인물을 발탁하겠다는 취지에서 개방형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