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미연(위) [사진=간미연 미니홈피] |
지난 25일 오후 간미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나는...어색할 땐 이렇게 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간미연은 하얗고 투명한 피부에 커다란 눈, 오뚝한 코, 브이라인 얼굴 등 미모를 과시하며 손으로 'V(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간미연은 10년 전 걸그룹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모습과 크게 변하지 않은 외모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당시 간미연은 "사진 폴더 정리 중 발견!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더니. 내가 더 변했구나", "늙기 싫다구!"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의 변하지 않은 외모에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나?", "진정한 방부제녀", "동안 비법 좀 알려줘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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