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대한생명은 27일부터 서울 여의도 63빌딩 사옥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대한생명은 씨월드와 스카이아트, 왁스 뮤지엄, 아이맥스 영화관 등 빌딩 부대시설을 찾은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에게 연필세트를 제공한다.또 닌텐도 Wii와 자전거, MP3 등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올 연말까지 2개월에 한 번씩 진행할 예정이다. 윤남균 대한생명 고객서비스팀 상무는 “대한생명 본사인 63빌딩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념품을 준비했다”며 “잠재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대한생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