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최고 경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TV 시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 주관 제37회 하계 최고경영자세미나에서 삼성 스마트TV 체험존을 마련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 애플리케이션 활용 등 삼성 스마트TV의 제품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풀HD 3D 입체영상·삼성 앱스·스카이프·소셜네트워크·시크릿 디자인 등 총 7개 체험존을 구성하고 행사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300여명의 국내 대표 경영인들이 참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