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김대훈 사장(가운데)과 임직원 멘토 박재형 차장(왼쪽)이 멘티 박나희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에게 희망화분을 전달하고 있다. |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청예단 산하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4회째를 맞이한 이번 IT드림프로젝트에서는 김대훈 사장의 환영사를 비롯해 임명장 수여, 참가자 인터뷰 및 멘토-멘티 결연식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올해 선발되는 ‘LG CNS IT Dreamer(드리머)’들은 여름방학 중 7일 동안 중국 주요 IT기업, 과학기술관, 대학 등 북경·상해 각지에서 탐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LG CNS는 IT드리머들에게 항공비와 숙박비를 포함한 탐방활동비 전액을 지원한다.
탐방 후 IT전문가로 활약하는 LG CNS 임직원들과의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LG CNS는 체계적 멘토링을 위해 멘토인 임직원들에게는 사전 코칭 교육을, 멘티인 ‘IT드리머’들에게는 진로탐색 전문교육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