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부는 올해 상반기 베이징, 톈진(天津), 산시(山西) 등 18개 지역에서 일제히 최저임금 기준이 상향 조정된 가운데, 전국 13개 성시에서 발표한 2011년 임금은 표준수준의 인상 폭이 15% 선을 웃돌았다고 전했다.
최저임금제는 사회보장의 가장 중요한 보장제도 중의 하나로 중앙 정부 정책 결정에 있어 매우 중요시하는 사항이다. 특히 그는 수익분배 원칙에 있어 기초분배의 비중을 향상 시켜야 함을 강조한뒤 최저임금제도의 해결이 사회 보장조치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러한 최저임금 표준 약관을 통해 이를 어길 시 법적 효력에 따라 엄중히 문책할 것이며 '12.5 규획' 기간 최저임금수준의 증가 폭을 13%로 유지시켜 서민들의 안정된 소득 보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