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주요 10개 국가에서 1억t이 넘는 석탄을 생산하였고, 이들의 총 생산량은 65.22억 t으로 전 세계 석탄 생산량의 89.7%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중국의 뒤를 이어 미국과 인도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올해에도 이 순위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작년 전세계 석탄 소비량은 2년전에 비해 7.6% 증가하였고 이 중 중국이 절반 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전문가들은 합리적 소비량 조절을 위한 대책마련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