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신임 세제실장에 백운찬 씨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기획재정부는 신임 세제실장에 백운찬(55) 조세심판원장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백 실장은 진주고, 동아대를 졸업하고 1980년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재정부 소득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관세정책관, 재산소비세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