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오영실과 함께하는 트로트보다 쉬운 재즈’가 내달 12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선 귀에 익은 재즈의 명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1부에선 재즈의 명곡들을 연주하고, 2부에선 초대 손님과 함께하는 재즈 감상, 트로트를 재즈로 편곡해 듣는 묘미를 선사한다. 음악감독으로 미국인 재즈 드러머 크리스바가, 이지영(피아노), 이순용(베이스), 하젤(보컬)과 함께 스페셜 게스트 이정식의 화려한 색소폰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