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40만원 낮춘 ‘A4 유로 에디션’ 출시

2011-07-26 18:48
  • 글자크기 설정

일부 편의사양 조정 통해 가격 낮춰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아우디 중형 세단 ‘A4’의 가격이 240만원 낮아졌다.

아우디코리아는 일부 편의사양 조정을 통해 성능과 디자인 그대로 가격만 낮춘 ‘A4 유로 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동차는 기존 A4 2.0 TFSI 콰트로와 마찬가지로 2.0ℓ 터보 가솔린 직분사 TFS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ㆍm의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내는 시간은 6.9초. 공인연비도 기존과 동일한 10.5㎞/ℓ.

편의사양에서는 고급 옵션인 앞좌석 전동 조절 시트를 뺀 대신 CD 체인저를 추가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4680만원. 기존 A4(4920만원)보다 240만원 낮다.

(사진= 아우디코리아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