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일본의 북동부인 이와테현 남부에서 23일 낮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다.NHK방송은 이날 오후 1시34분쯤 이와테현의 내륙 남부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비친 화면에서는 지진 발생 지역에서 강한 흔들림이 보였다.방송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와테현을 지나는 일부 철도의 운행이 중단됐다. 오후 1시46분 현재 구체적 피해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