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상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을 낮출 필요가 있다”며 “글로벌 인력 확대에 따른 판관비 부담이 당분간 이익개선을 제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년 연간실적은 영업이익 1098억원, 순이익 966억원으로 전망하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8% 증가, 순이익은 5.0% 감소할 것으로 점쳤다.
민 연구원은 “종편채널 방송시작, 광고독점판매 완화, 뉴미디어 시작 확대 등이 긍정적인 기회 요인”이라며 “이는 시장지배력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