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새벽 4시 10분경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惠州) 다야(大亞)만 석유화학단지 내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 정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직후 소방대원이 파견돼 현재 화재는 완전히 진압된 상태며,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후이저우=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