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슈퍼세일 서머' 이벤트로 혜택 풍성

2011-07-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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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현대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슈퍼세일 서머(Summer)' 이벤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 고객들은 8월 31일까지 주요 워터파크 및 휴양지에서 할인이나 M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모든 현대카드로 입장료를 30% 할인받아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용평 피크아일랜드에서는 본인 포함 3인까지 기간별로 25~50%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천 테르메덴과 설악 워터피아, 경주 스프링돔, 덕산 스파캐슬 등에서는 30~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해 입장료 결제가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부산과 제주에서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아제, 베이스타, 티파니 21, 광안 해수월드 등 부산 주요 레스토랑 및 여가시설에서 요일별로 이용금액의 최대 40%까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또 이벤트 기간 내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부산 뉴코아 괴정점에서는 구매금액의 1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고, 특히 금요일에는 7만원 이상 결제하면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테지움·휴애리 자연생활공원·마린파크·JTO 면세점 등 제주도의 다양한 관광지 및 쇼핑처를 찾은 현대카드 고객들은 이용금액의 최대 50%까지 M포인트를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쇼핑 혜택 역시 풍성하다.
 
현대카드는 이번달 말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하이마트·전자랜드에서 삼성전자 가전제품 중 현대카드 이벤트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고 100만원까지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는 결제금액에 따라 최고 15만원까지 캐시백을 주고, 5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제공한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주요 할인점에서 주어지는 가전제품 구매혜택도 빠질 수 없다.
 
현대카드 고객들은 이번 달 27일까지 홈플러스에서 가전 행사모델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가전제품 전 품목을 50만원 이상 결제 하면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에서는 이번 달 14일부터 27일까지 가전 행사모델 결제금액의 최대 10%까지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고, 가전제품 전 품목을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6개월 무이자 할부 이용이 가능하다.
 
롯데마트에서는 이번 달 20일까지 가전 행사 모델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가전제품 전 품목 3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에서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 M포인트까지 올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고(~12/31), 롯데면세점 소공점/잠실점/코엑스점에서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8만원권 선불카드를 이달 24일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드는 7~8월 회원들의 카드 사용 패턴을 분석해 바캉스와 쇼핑, 외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휴가 및 여행 스케줄 등에 맞춰 잘 활용하면 여러 부문에서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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