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시작될 GS071 임상1상은 18세 이상의 활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현재 회사는 일본 니찌이꼬제약과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한·일 공동임상을 추진하고 있다.
니찌이꼬제약은 GS071 임상1상 시험계획에 대한 일본식약청(PMDA) 승인절차를 밟고 있다.
회사는 임상1상이 완료되는 내년에는 양국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다국적 임상3상 개발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천수 슈넬생명과학 대표는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임상허가를 시작으로 다른 바이오시밀러 개발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