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지회, '채권심화과정' 개설

2011-07-11 10:0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동남권교육센터가 오는 8월17일부터 9월7일까지 '채권심화과정'을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45시간으로 구성된 이 과정은 채권 발행·유통·채권관련 신 금융상품에 대한 전문지식과 채권매매제도, 실제매매전략, 리스크 관리 등 실전능력을 겸비한 채권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대상은 동남권에 소재한 금투협 회원사와 기업체 임직원이다. 정원 초과 시 회원사 임직원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차세대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내 대학(원)생을 정원 외로 선발하여 무료로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직장인 수강생들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일 야간과 토요일에 실시된다. 수강료는 135,000원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7월21일까지 금투협 부산지회 홈페이지(www.kofia.or.kr/busan)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1-867-9746~7)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