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준수 쌍둥이형 '주노', 日 데뷔 앨범 발매 초읽기

2011-07-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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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남성 3인조 인기그룹 JYJ 멤버 김준수(24)의 쌍둥이 형 주노(본명 김준호)가 일본서 첫 사진집과 함께 데뷔 싱글을 선보인다.

11일 일본 오리콘 스타일에 따르면 주노는 오는 29일 사진집 ‘주노’(JUNO) 발매와 이틀 뒤인 31일 도쿄 신주쿠 후쿠야서점에서 기념 악수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31일에는 日 데뷔 싱글 ‘페이트’(Fate)를 발매하며, 이에 앞서 다음달 3일 가나가와현 라조나 가와사키, 7일 후쿠오카 캐널시티, 22일 오사카 니시노야마 가든즈에서 데뷔 앨범 기념행사를 갖는다.

주노의 이번 데뷔 앨범에는 일본 톱 여가수 하마사키 아유미도 참여했다. 두 사람이 부른 듀엣곡 제목은 ‘Why’로, 이 곡은 하마사키 아유미의 새 앨범에도 수록된다.

앞서 주노는 오는 18일에는 ‘K-POP 원더랜드’, 다음달 6일에는 ‘메자마시 슈퍼라이브’, 14일에는 ‘MTV 페스티벌’, 그리고 오는 9월 4일에는 ‘누쿠모리 라이브’와 11일 ‘사운드 옐 온 라이브 잼’등의 무대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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