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권 [사진=QTV] |
케이블채널 QTV의 요리 서바이벌 '예스셰프 시즌2'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워터파크에서 팔아 수익률 평가를 받는 미션 중 "장사하고 있잖아! 장사하는데 쪽팔린게 어딨어!"라고 소리친 것.
뜨거운 날씨에 손님들의 발길이 떨어지자 도전자들은 특별한 행동없이 가만히 기다리기 시작했고, 이에 에드워드 권은 "일반인을 상대로 한 수익률을 평가한다고 했다. 뭐하고 있는 것이냐, 나가서라도 팔아라!"라고 말하며 그들의 태도를 지적했다.
그동안 도전자들은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요리 외의 다른 부분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었다. 때문에 수익률, 마케팅 활동까지의 모든 부분을 평가한 이번 미션에서 소극적인 행동을 보였던 것이다.
에드워드 권의 호통을 듣고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도전자들은 음식을 들고 나가는 등 판매활동을 시작했고 이어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셰프가 되겠다는 도전자들에게 요리 외의 부분도 강조하며 일침을 가한 에드워드 권과 함께 뜨거운 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번 방송은 오늘(9일) 밤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