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저축은행 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부산저축은행 그룹이 추진한 전남 순천 왕지동 아파트 사업과 관련해 3억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모 지방 방송사 양모 기자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