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교보증권은 1일 FX마진거래 전문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메타트레이더4(MT4)' 서비스를 출시했다.
MT4는 글로벌 외환중개업체인 미국 '인터뱅크FX'와 제휴해 제공되는 FX마진거래 매매 프로그램이다. 전세계 다양한 보조지표와 분석도구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또 과거 33년간 일일 데이터를 제공해 기술적 분석 폭도 넓혔다.
교보증권은 MT4 출시를 맞아 종목별 스프레드(가산금리)를 0.4~0.6핍 내렸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provest.com) 또는 FX마진 데스크(02-3771-9090)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맞아 거래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FX마진 자동패턴 인식 프로그램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고객에게는 고급 마우스패드와 FX마진거래 가이드북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