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최근 중국산 짝퉁 다이와(DAIWA) 골프채 판매업자를 적발한 서울본부세관이 일본의 골프채 상표권자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천홍욱)은 1일 다이와 브랜드의 상표권자인 일본 ‘글로브라이드 가부시키가이샤(구 다이와)’社 관계자가 세관을 직접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한국을 방문한 글로브라이드社의 법무지재부장인 시미즈 슈이치(Mr. Shuichi Shimizu)씨는 회사를 대표해 천홍욱 서울본부세관장에게 세관의 자사(自社) 상표권 보호 노력에 대한 고마움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