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새마을금고연합회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각종 자전거 사고 피해를 보장하는 ‘무배당 녹색성장 자전거공제’를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입원비와 골절 수술비, 후유장해 공제금, 사망 공제금 등을 보장한다.
특히 자전거 상해 응급비용 담보를 최초로 도입해 응급실 내원 치료 시 횟수와 상관없이 매회 5만 원을 정액 지원한다.
5년 만기형의 경우 월 보험료 4만 5000원으로 가입해 만기 시 100%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금은 자전거 구입비, 자녀 교육비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