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주거지역 소음은 낮에는 64dB(A)로서 환경기준 65dB(A)에 근접한 수준이지만, 밤에는 59dB(A)로서 환경기준인 55dB(A)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별로는 수도권지역 도시의 소음이 심하고 상대적으로 목포지역은 낮 평균 57dB(A), 밤에는 49dB(A)로서 전국에서 가장 정온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공사장, 교통소음 등 주요 소음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도로소음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방음벽 성능 및 설치기준’ 고시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