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7일 현대상선이 발행한 제 177-1, 177-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한신평은 과거에 비해 해운시황의 가변성이 증가됐다면서도 양호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시장 지위, 선박 등 보유 자산을 활용한 재무 융통성을 감안할 때 현대상선의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28일 밝혔다.다음은 주요 평정요인 ▲ 우수한 시장지위, 양호한 고객기반을 토대로 한 영업안정성▲ 해운시황 변동성 증가▲ 실적 개선 및 자산 매각, 증자를 통한 재무부담 완화▲ 풍부한 유동성과 우수한 대체자금 조달능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