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송지은 잠시 하차, 9월 재합류... 포미닛 전지윤 새롭게 투입

▲송지은 [사진=티에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에서 잠시 하차한다.

최근 시크릿의 소속사는 "7월 초 시크릿의 일본 프로모션 일정과 '불후의 명곡2'의 녹화가 겹쳐 부득이하게 잠정 하차한다"고 밝힌 바 있다.

프로그램의 한 관계자는 "시크릿 일본 활동과 관련해 잠정 하차는 이미 합의가 돼 있었다"며 "송지은은  일본 활동이 마무리 되는 9월께 다시 합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송지은은 지난 18일 방송에서 부활의 '회상3'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관련기사

• <불후의 명곡2> 예성 하차 결정, 아이유 종현에 이어 세 번째... 송지은 준수 이홍기 합류
• <불후의 명곡2> 송지은 눈물... 부활 '회상3' 열창 뒤 무대에서 내려와 뜨거운 눈물 보여

한편, 송지은을 대신해 포미닛의 전지윤이 새롭게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