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삼성하우젠 ‘평창 스마트 페스티벌’이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인기가수들의 공연들로 꾸며진 ‘평창 스마트 콘서트’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에서 가족들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평창 스마트 캠프’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800여명의 고객들이 참여했다.
특히 삼성하우젠 스마트에어컨의 모델이자 평창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가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박정현과의 듀엣곡 작업 에피소드를 소개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또 고객들은 가족들과 함께 자유롭게 보낼 수 있도록 리조트 내 워터파크, 모노레일, 알파인코스터, 승마시설 등 각종 레저 시설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하우젠 ‘평창 스마트 페스티벌’은 스마트에어컨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으로 프리미엄 제품의 1~5월 판매가 전년 대비 600% 이상 성장하면서 이에 대한 보답으로 마련한 행사”라며,“앞으로도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고객들의 사랑을 보답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들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