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매력과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내마들’ 황정음 버섯머리 인기

2011-07-2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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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매력과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내마들’ 황정음 버섯머리 인기

[사진= ‘ MBC 내 마음이 들리니’ 캡처]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MBC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어려운 환경이지만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봉우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황정음은 캐릭터에 맞게 소박한 캐주얼 스타일을 보여 주고 있다.

일반인도 일상 생활에서 쉽게 연출할 수 있는 그녀의 스타일이나 착용한 제품들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일명 버섯 머리라 불리는 헤어 스타일은 방송 초기부터 화제를 일으키며 새로운 헤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사진= ‘ MBC 내 마음이 들리니’ 캡처]
황정음의 버섯 머리의 정식 명칭은 ‘후디컷’으로, 보이시함과 동시에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주어 꾸밈 없고 순수하고 씩씩한 봉우리 캐릭터에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후디컷은 기존의 무거운 느낌을 주는 바가지 머리와는 다르게 보다 가벼운 느낌을 연출한 컷으로 움직임에 따라 찰랑찰랑 거리는 느낌이 더해 보다 활동적인 느낌을 주며 뱅스타일의 앞머리로 시크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황정음의 후디컷을 연출한 애브뉴 준오(Avenue JUNO)의 유로 헤어 원장은 “ 후디컷은 도도한 차도녀 스타일부터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로 모든 얼굴형에 잘 어울리며 두상도 예뻐 보이고 얼굴도 작아 보이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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