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스멜 오브 프리덤’ 향수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2011-07-27 12:12
  • 글자크기 설정

러쉬, ‘스멜 오브 프리덤’ 향수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사진=러쉬/스멜 오브 프리덤(왼쪽),두드림(Do Dream) 캠페인]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러쉬(LUSH)는 2011년 한 해 동안 판매된 ‘스멜 오브 프리덤(The Smell of Freedom)’ 향수 판매 수익금 전액을 탈북 청소년들의 재능 발굴을 지원하는 ‘두드림 캠페인(Do Dream)’에 기부할 예정이다.

‘스멜 오브 프리덤’은 러쉬의 향수 조향사 사이먼 콘스탄틴(Simon Constantine)이 자유를 갈망하던 실존 인물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세 가지의 향을 가지고 하나의 향으로 완성시킨 향수다.

러쉬 측은 “‘스멜 오브 프리덤’ 향수가 담고 있는 스토리는 마치 자유를 동경해온 탈북 청소년들의 심경을 대변하는 것과도 같아 ‘두드림 캠페인’이 탄생하게 된 취지와도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이 향수의 판매 수익금을 본 캠페인 활동에 전액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멜 오브 프리덤’ 향수는 전국 35개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사이트(http://www.lush.co.kr)를 통하여 만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