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많은 이들의 변신의 창구인 헤어스타일. 머리 모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 또한 달라질 수 있는 것이 바로 변신의 이유다. 하지만 흔히 남성들이 이상으로 꼽히는 ‘긴 머리의 청순녀’가 되기 위해 막상 머리를 기르고 나면 매일 똑같은 헤어스타일에 싫증을 느끼는 여성들이 많다. 때로는 청순하게, 또 러블리하게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머리를 땋아보자.
◆ 청순녀의 대명사 ‘반묶음’ 스타일도 이렇게 땋으면 달라 보여요
[사진=박준뷰티랩] |
◆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동안 효과 ‘벼머리’, 시크함과 독특함이 느껴지는 ‘지네머리’
[사진=박준뷰티랩] |
가지런히 한 줄로 땋은 머리에서는 소녀다운 감성이 느껴진다. 흔히 세 가닥을 이용해 땋는 일반적인 머리 모양에서 변형을 주고 싶다면 두 가닥으로 촘촘히 땋는 방법을 추천한다. 여성들 사이에서는 일명 ‘지네머리’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