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오는 11월 개최되는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의 공식 슬로건이 확정됐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4~5월 부내 및 대국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200여 개의 작품 중 ‘나누는 기쁨, 세계는 하나’와 ‘다 함께 잘사는 세계로’를 공식 슬로건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는 오는 11월29일부터 12월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며 160개국 대표와 70개 국제기구 대표를 비롯해 2000여 명이 참석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