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5일 자선장터 ‘그린마켓’을 열고 고객들이 사용하지 않은 의류, 잡화 등 중고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문화센터 회원의 각종 창작소품도 판매하며 수익금은 어린이가장 돕기에 사용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그린마켓은 ‘쇼핑의 즐거움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자선장터로 6월부터 각 점포별 상황에 맞춰 정례화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