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북부병무지청은 한양학원과 공인근무요원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경기북부지역에서 복무하면서 검정고시를 준비하거나 희망하는 공익근무요원은 학원수강료와 교재비 등의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됐다.북부병무지청은 앞으로 관내 유관기관 등과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실시, 공익근무요원들의 복무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