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국제연합공업개발기구(UNIDO)와 개발도상국 지원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를 계기로 표준연은 내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총 60여명의 개발도상국 측정표준 인력을 대상으로 핵심 측정분야 기술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전통산업 뿐 아니라 식품, 환경, 에너지, 기후변화 등 분야에서 개발도상국이 필요로 하는 사업도 개발해 수행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