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울산대, 스마트 캠퍼스 구축 협약 체결

2011-06-01 09:5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SK텔레콤은 울산대와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과 울산대학교는 태블릿PC를 통해 효율적인 학사행정은 물론 스마트 강의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의 학습활동을 지원한다.

울산대는 SK텔레콤의 협력을 받아 교직원과 학생에게 태블릿PC를 제공하고 매월 일정액의 요금을 보조해준다.

매년 신입생들에게 태블릿PC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양측은 학생들이 강의 수강, 교재 학습, 실시간 퀴즈 등 학습 과정 전반을 태블릿PC로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 강의 지원 시스템(SLMS)을 구축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스마트 강의지원 시스템에 개설된 강의를 직접 수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미리 파일형태로 배포된 교재를 통해 사전 학습을 할 수 있다.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울산대학교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은 스마트 캠퍼스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개발해 교육분야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효율적 학습을 위한 교육 편의 제공에 적극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