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외환은행은 2011년 여름시즌을 앞두고 외환카드와 함께 ‘캐리비안베이와 함께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이벤트를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는 외환카드 전 고객(체크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6월말까지 진행되며, 외환카드 회원은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캐리비안베이 입장시 기간중 1회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외환은행 ‘만원의 써프라이즈-문화공연’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젊음의 행진’,‘이웃집 쌀통’, ‘광수생각’, ‘내 이름은 김삼순’,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미술관은 살아있다’등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는 공연을 1만원에 구입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 를 참조하면 된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외환카드 만원의 써프라이즈’행사는 외환카드 고객을 위해 매월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되는 외환카드만의 고객 서비스 행사로, 향후에도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 확대를 통해 더욱더 많은 고객분들이 체험할 수 있는 알찬 행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외환은행은 외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이벤트로 ‘외환카드 아빠랑 둘이서 가족 캠프’도 진행 중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외환카드 아빠랑 둘이서 가족 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외환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외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오는 6월 10일까지 응모 후 추첨을 통해 100 가족을 선정한다. 오는 25~26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군 숲체원에서 다양한 체험 학습을 통해 가족간의 사랑과 정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