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인터넷판은 이번 애플의 발표는 잡스가 연설을 할 정도로 건강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업계 전문가들은 애플이 이번 행사를 설명하면서 아이폰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에서 아이폰 새 모델 보다 차세대 맥 운영체제(OS)와 클라우드 서비스 등 소프트웨어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애플의 새 모바일 운영체제(OS)인 'iOS5'와 여덟 번째 맥 OS인 '라이언'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iCloud)'에 대한 세부 사항도 공개할 것으로 관측된다.
아이클라우드는 이용자들이 자신의 음원을 '디지털 사물함' 같은 곳에 일단 올려놨다가 PC나 아아폰 등에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