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경남 창원판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이라 할 수 있는 ‘창원과학기술원’ 설립을 위한 ‘창원과학기술원법’이 발의됐다.한나라당 김학송 국회의원실은 동남권 사업규모에 걸맞은 인재 양성과 지역산업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이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이 법안은 고급 과학기술 인재 양성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산업의 혁신과 기술고도화를 이끌 고급ㆍ전문인력을 육성한다는 제안 이유와 이사장ㆍ총장을 비롯한 인적구성, 출연금 지급 근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