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 쇼핑몰 CEO로 대박…하루 매출만 6000만원

2011-05-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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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주말 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열연 중인 배우 이유리가 하루 매출 6000만원대의 온라인 의류 쇼핑몰 사장으로 변신했다.

30일 이유리가 배우 김수겸과 함께 런칭한 여성의류 쇼핑몰 미스투데이(www.miss2day.co.kr)에 따르면 오픈 2주째인 지난 3월 말 이미 하루 매출 2000만원을 돌파하며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연예인이 운영하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 순위에서 단숨에 5위(랭키닷컴 기준)로 뛰어 올랐다.

특히 하루 방문객 60만명을 넘을 정도로 여러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며 여타의 연예인 의류 쇼핑몰과의 차별점을 두는 데 성공했다.

‘미스투데이’는 기존 쇼핑몰과는 다른 콘셉트의 패션 스타일링과 감성을 중시한 캐주얼 쇼핑몰을 지향, 매일 업데이트 되는 신상품과 이벤트로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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