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가 해외에서 잇따라 런칭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갤럭시S2의 런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갤럭시S2를 보기 위해 몰려든 현지 사업자·거래선·미디어 관계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큰 인기를 끌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