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배우 제프 코너웨이, 향년 60세로 별세

2011-05-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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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TV 시리즈물 '택시'의 배우 제프 코너웨이가 27일(이하 현지시간) 향년 60세로 별세한 것으로 그의 매니저에 의해 전해졌다.

코너웨이는 영화 '내 마음속의 제니퍼'(1971)로 데뷔해 존 트라볼타·올리비아 뉴튼 존 주연의 '그리스'(1978)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한편 1978년부터 1980년까지 출연한 TV 시리즈물 ‘택시’에서는 운이 없는 배우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존재를 각인시킨 바 있다. 코너웨이는 알코올 중독과 폐렴 등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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