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운식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7일 신임 사무총장에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박영찬씨를 임명했다. 사무총장은 위원회 의결 등의 절차 없이 위원장의 지명으로 임명된다. 박 신임 사무총장은 중앙일보 기자 출신으로 최근까지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맡았다 지난 2008년 출범한 방통심의위원회는 방송위원회의 심의부서와 정통부의 정보통신윤리위원회를 통합한 민간독립심의기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