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사무총장에 박영찬 씨

2011-05-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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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운식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7일 신임 사무총장에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박영찬씨를 임명했다.

사무총장은 위원회 의결 등의 절차 없이 위원장의 지명으로 임명된다.

박 신임 사무총장은 중앙일보 기자 출신으로 최근까지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맡았다

지난 2008년 출범한 방통심의위원회는 방송위원회의 심의부서와 정통부의 정보통신윤리위원회를 통합한 민간독립심의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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