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질병통제센터 금연판공실은 26일 ‘2011년 중국금연 보고서’를 발표, 이와 같은 사실을 발표하면서 특히 공공장소 중에서 식당, 정부 청사 건물에서 간접흡연 현상이 가장 심각하다고 전했따.
숴차오(所超) 중국질병통제센터 대변인은 “올해 3월 ‘공공장소 전면금연’조항이 12차5개년 규획에 포함됐지만 여전히 정부나 대중들 사이에서 금연에 대한 인식이 아직 자리잡지 않았다”며 “특히 정부청사 건물 내 고위 간부들이 흡연하는 사례가 많아 금연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