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5명의 응답자 가운데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기업 등에 소속된 연구자는 85%인 387명을 차지했다.
세부 서비스별 만족도는 △사업관리 75.3 △성과정보 71.9 △인력정보 71.3 △시설장비 68.8 △과학기술통계 68.6 등이었다.
NTIS는 지난 2008년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한지 3년 만에 가입자가 6만명을 넘어섰다.
현재 국가 R&D 사업과 관련된 과제·인력·연구성과·연구시설·장비 등 약 68만여건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과위는 앞으로 개방·협력 기반의 국과위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도구로서 NTIS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국민과 연구자를 연결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