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내달 15일까지 사회적 약자를 발굴, 지원하기 위한 일제조사를 펼친다고 24일 밝혔다.일제 조사대상은 주민등록말소자, 임시거주자, 아동동반 노숙자, 창고·움막·교각 거주자 등이다.군은 이번 조사로 찾은 복지 소외계층에 대해 긴급복지, 무한돌봄 지원 등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 소외계층 발견시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번) 또는 군청 주민지원실(☎031-580-2211)로 연락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