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삼성증권은 25일 미국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레그메이슨 로이스 US스몰캡 오퍼튜니티펀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 자산운용사 리그메이슨과의 독점계약으로 출시되는 것으로 향후 6개월 동안은 삼성증권에서만 가입 가능하다. 최소 2500 달러(약 275만원)부터 가입 가능하다. 운용보수는 연 1.5%이며 가입금액별로 선취수수료가 0.70~1.6% 부과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